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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1 당시 헨리 카빌의 몰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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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M



2016년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1 개봉을 앞두고

샌디에고에서 벌어진 코믹콘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이 방문해서

쇼케이스와 팬사인회를 열음










근데 여기에 슈퍼맨 헨리 카빌이
몰래 방문함

먼저 가면쓰고 코믹콘 구경 실컷하고
돌아다니다가










(동영상 플레이 ㄱㄱ)

그러다가 수어사이드 스쿼드 팬싸인회가서 싸인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윌스미스 놀라는거보셈ㅋㅋ





(동영상 플레이 ㄱㄱ)

이후에 헨리 카빌의 셔츠에 싸인해주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들







헨리카빌을 알아보고 터진 수어사이드스쿼드 멤버들










데이빗 에이어 감독님께는 정중히 악수









기자들에게 싸인티셔츠를 보이는 헨리카빌








최근 데이빗 에이어 감독이 밝힌바에 의하면
수어사이드1을 만들었을때 드라마에 심혈을 기울여서 이후 스나이더의 작품들과 
자연스레 접점이 되도록 다 만들어놨다고함.

특히 조커가 스나이더 컷의 나이트메어 멤버로 가는 동기에 대한
접점들이 구축되어있었는데
워너브라더스가 편집을 하면서 난도질을하고 '데드풀' 같은 컨셉으로 바꿔버렸다함.

개인적 충격이 꽤 컷다고 함.
진짜 워너의 편집권을 HBO MAX가 다 뺏어야 DC가 살거 같음.
임원들이 너무 개판을 많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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