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코인은 불을 뿜었고
김치알트들이 날뛰는 2월
나는 이오스를 잡고 있었다.
먼저 글을 쓰기전에 인정한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오스가 씹스캠이건 뭐건 다 떠나서
2월부터 이오스를 들고 있던 기회비용은 컸다.
돈 벌 기회를 놓쳤다. 아주 많이.
오늘 비트는 간떨리는 무빙을 보여주고있고
이제 메이저는 마지막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내 지갑에는 틀딱코인은 이오스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이 시점에서 이오스는 뭔가 생각듬.
1. 댄라리머 사퇴? -> 돌아옴
2. 브룩 피어스 돌아옴
3. 파워업 완료
4. 디파이의 업그레이드, 프로파이 준비중
5. 보이스
6. 클라리온
7. nft도 가능
8. 이오스 불리쉬
- 비트코인 20만개
- 불리쉬 도메인 구매
- 블록원 보유 BTC (20만개이상) -> 높은 유동성
- 만약 이오스가 잘된다면 EOS 기반으로 이루어질 것들
9. 중국 BSN
10. 중국코인평가 1위
11. 코인등급 S등급
그림은 더없이 아름다운데 실체는 없다.
하지만 이게 이뤄진다면 어떻게 될지 계속 생각하게 만듬.
여전히 좋아보이는데 이게 대가리가 깨진건가싶고
그래서 좀 혼란스럽다... long...
지금은 이오스를 팔지 않고 지켜볼 생각임.
씹스캠인지 뭔지는 나중에 보면 알게되겠지.
2021.04.21
내 전략은 실패했다.
헷지로 다른 잡코를 넣어서 분산해야
불장에서 손가락을 안빨았겠지.
좋은 프로젝트라고
그려지는 그림이 좋다고
돈이 되는건 아니라는걸 깨달음.
배운점
1. 강세장에서 씹스캠은 돈이 된다.
2. 메타만 따라가도 시장이 먹여준다.
돈이 복사가 된다고!
3. 반대로 고집부리면 대가리 깨짐.
4. 강세장에서 중요한거 - 시기, 평단, 메타, 네임드, 이미지. 헷징. 적당한 치고 빠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