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바로 The Flaming Lips의 Space bubble이라오.
bubble 안에는 물, 스피커, 부채, 그리고 '화장실 가고싶어요' '더워요'가 적힌 종이가 있다고 하오. 그러면 시큐리티들이 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니 말이오.
너무 멋있지 않소?
근데 이들 옛날에도 이런 비슷한 컨셉의 공연을 했던 것 같소만 내 기억에 문제가 있는 건가...
홍반장 나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