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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러시아 마지막 황제 처형당하기 직전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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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하니



1917년 7월 17일 새벽 3시반
황제 가족이 도망가지 않았다는 증명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볼셰비키군이 지하실로 모이게 함
(뒷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그 유명한 아나스타샤 공주, 오른쪽 남자는 영국인 주치의임)

올가 - 마리아 - 아나스타샤 - 타티아나 - 주치의
알렉세이(황태자) - 니콜라이 2세(황제 ) - 왕비

니콜라이 2세는 덴마크계 혈통이고 왕비는 어제 죽은 영국 필립공의 이모할머니(빅토리아 여왕 손녀)

그리고 사진사가 등장하여 사진 한장 찍고 바로 군인들이 총들고 들이닥쳐서 총 갈김


 

시신은 주변 땅에 대충 매장
1992년에 한 농부가 뼈 무덤을 발견하여 DNA 대조결과 황제 가족들 유골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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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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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아림아림
    2021.04.12
    최고의 과학과 예술을 구가했던 문명국갸이자 거대한 영토를 장악했던 위대한 러시아가 사라졌던 날임.

    아이러니하게도 제국의 멸망은 항상 번영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옮.

    빨갱이들은 야만적인 인간의 어두운 본성인가 보다
  • 토글
    2021.04.12
    3녀 마리아는 총 맞고도 살았다가 정신이 들어서 소리를 질렀는데 조용해질 때까지 얼굴을 구타당해서 죽었고, 4녀 아나스타샤는 코르셋에 박혀있던 보석이 방탄 역할을 해서 즉사하진 않았다가 깨어나서 끙끙거리니 처형인들이 총끝에 달린 칼로 어려번 찔러서 확실하게 죽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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