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개폐렴때문에 전세계 각국의 경제가 쓰러지기 직전까지 갔다.
각국 중앙은행들은 작년3월부터 돈을 어마어마하게 풀기 시작했다.
미국은 특히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돈을 쳐 풀어댔다.
위의 그래프와 같이 미국이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푼 돈의 양은 과거 1930년때부터 미국이 풀어온 돈의 양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풀린돈과 유통속도로 인플레이션을 계산할때
여기서 풀린돈은 큰폭으로 증가를 했어도 아직 돈이 도는 유통속도가 따라오질 못해 아직까진 크게 우려되는 부분이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백신이 빠르게 풀리고 사람들의 소비가 회복대는 시점에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치솟을수 있다.
2분기동안은 기저효과라고 칠수 있다고 생각되지만(그동안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소비를 무척이나 안해서 지금 미국 저축율이 역대 사상최대치에 있다.
이런상태에서 백신으로 인한 소비효과가 생기면서 소비율이 치솟게 되면, 이 어마어마하게 풀린 돈이 돌기 시작하면 인플레가 순간적으로 치솟음), 인플레이션 수치가 지금 현재 미연준이 예측하는대로 단순히 기저효과로 치솟은후 다시 정상적 범주로 돌아가주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을거라는 의견도 많은 시점이다.
인플레라는게 어느시점이 되면 공포심리로인해 통제불능까지 갈수 있는 상황도 불러올수 있기 때문에 미연준입장에선 매우 신중하게 선반영 떄려서 정책반영을 해줘야됨.
이에 올 3분기까지 실업률이 미연준이 원하는 수준까지 떨어져주고 확실한 경기회복 시그널을 본다면, 거기다가 인플레 수치도 생각만큼 잘 내려와주지 않으면 연준은 테이퍼링(정기적으로 푸는돈의 양을 줄이는작업) 할 가능성이 높아질것이다.
이미 재작년부터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과 bp를 정확하게 예측한 CME group 사이트에선 2022년 2분기쯤을 연준의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 시점이라고 예측하고있다.
테이퍼링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몇개월 안에 금리 인상 할 확률이 100% 이다.
일단 올 8,9월까지는 괜찮다고 보지만 3분기가 끝날무렵을 경계해야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