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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의 평범한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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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youtube:xJEJjbqnyxg




오늘도 평범하게 회사로 출근하는 직딩 스시녀 나오코








쉽진 않지만 먹고 사는일이 다 그렇긴 하다
근데 사회생활이라는게 항상 파벌이 있는법이고
그건 직장에서도 만연한 편인데 











스시녀들은 회사내에서도 그러한 파벌에 휘말리고 있다
나오코가 쉬고 있는 휴게실에서도 벌어지는 파벌간의 다툼






영업부 1짱 시오리







학창시절 5개 학교를 통합한 일짱으로 유명했던 미친년

'광견' 시오리








입사하자마자 영업부내의 강자들을 모두 평정하고 1짱에 오른다








그리고 지금 그녀에 맞서는 또하나의 일파

개발부





개발부 1짱 

'악마' 쥬리







10대때 이미 3개 폭주족 연합을 평정하고

졸업과 동시에 회사에 스카우트 영입으로 명성을 떨친 인물










무려 입사 첫날에
선배들을 모두 화장실에서 밟은후 첫날 개발부 1짱에 오름














결국 피할 수 없던 영업부와 개발부의 갈등이 폭발하고

1짱들의 대결은 '악마' 쥬리의 승리로 끝나는데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님














오늘 회사로 복귀하신 전설의 제조부 1짱 등장








300전 무패의

'괴수' 에츠코










반년전에 옆 회사의 직원들 5명을 무참히 줘패서 중상을 입히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인물

출소하자마자 회사로 복귀함 (참 좋은 회사다........ 감옥갔다와도 바로 복직해주고.....역시 스시국)









이렇게 회사의 파워 3파

영업부, 개발부, 제조부의 형투가 계속되는 와중에















'괴수'에츠코 출소날
거한 환영식을 열어준 '악마' 쥬리가 통합 1짱에 오르지만

사회는 스시녀들의 맘처럼 만만한게 아니었는데














(싸울건 다싸우고 할일은 척척 다 잘하는 여윽시 갓 스시녀들)


그래봤자 이들 역시 직원들에 불과하고
진짜 간부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선 더욱 노력해야하기 때문

정상을 위해선 넘어야할 진짜들이 즐비한게 사회생활인 것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나오코 또한
이 승진 거친 경쟁에 뛰어들게 되는데...........








그러던중 회사에 중도 채용된 '란' 과 친해진 나오코

하지만 동료 '란' 은 숨겨진 고수로서






입사와 동시에 3대 일파를 상대로 홀로 전쟁을 벌이는데.......





결국 회사에선 승진만이 답임을 알게된 나오코 역시 이 거친 폭풍속으로 뛰어든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는데......

그녀들을 기다리고있던건 진짜중의 진짜들











회사의 막강실세 총무부










그리고 지상최강의 OL 언니 '마루 레나' 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 (분위기로는 비서실로 추정되는데 더이상 정보가 없다)


 






정상을 향한 스시녀들의 도전에
회사는 한바탕 피바람에 휩싸이게 되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











(해당영상)
스시녀들의 거친 사회생활을 다룬 '지옥의 화원' 초반 8분 전격 공개   
영화사에서 무려 영화 본편의 8분가량을 어제 유튜브에 전격 공개함










90초 예고편





일본 인기가수인 LiSA 와 B'z가 함께 만든 주제가 뮤직비디오








아직 개봉 안한 영화여서
일본에선 출연배우들이 우한폐렴와중에도 열심히 홍보중인데





대박기원 행사에 참가한
악마 쥬리역의 '나나오' 와 나오코 역의 '나가노 메이'

 





모델출신의 늘씬한 기럭지와 예쁜 얼굴을 가진 나나오






티비예능에 홍보차 출연한 광견 시오리 역의 카와에이 리나

AKB 아이돌 출신으로 어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애기 엄마임






나오코 역의 나가노 메이도 각종 인터뷰와 홍보에 열중








스시녀들의 무한 경쟁 사회생활을 가감없이 보여줄
[지옥의 화원]은 5월 21일 일본 현지에서 개봉
한국은 미정


ㅡㅡㅡㅡㅡㅡㅡ



당당한 스시녀들의 사회생활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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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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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착한여우
    2021.05.19
    일본에서 최근 설문 조사를 했는데 2030세대의 절반이 스스로를 오타쿠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함.

    10년전만 해도 서브컬쳐에 불과했던 씹덕 문화가 이제는 메인이 되어버렸음.

    일본의 전반적인 컨텐츠 감성이 망가 애니에서 못 벗어나는 원인이 그거 아닐까

    갓본이 저런 감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나라 전체가 인류에게 외면 받는 수용소화 될 듯
  • 유진
    2021.05.19
    개발부 딱 내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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