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GBTC 보유가 밝혀져..
미 금융 대기업 모건·스탠리가 운용하는 「Europe Opportunity Fund」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SEC에 제출한 서류로부터 밝혀졌다고 현지시간 2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 했습니다.
Europe Opportunity Fund는 모건스탠리가 운용하는 규모 3200억원 상당의 펀드로
주로 유럽계 기업의 주식 및 현금흐름이 포트폴리오 대상 입니다.
Europe Opportunity Fund가 보유하고 있는 GBTC의 총수는 28,000개로 알려졌다.
비트코인투자신탁(GBTC)이란
美 그레이 스케일이 제공하는 투자가 전용의 금융상품으로 증권계좌에서 비트코인과 관련된 거래를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나 미국 달러를 GBTC에 예치함으로써 수익증권을 받을 수 있다.
락 업 기간은 반년으로, 그 후 세컨더리 마켓에서 매각도 실시할 수 있다.
모건스탠리는 4월 비트코인선물(현금결제) 또는 GBTC를 자사 기관투자가용 펀드로 취급할 계획으로 바꿨다. 대상에는 European Opportunity Fund나, Insight Fund, Institutional Fund 등도 포함되어 있음에 따라, European Opportunity Fund가 GBTC를 새롭게 보유한 것은 이들 운용규칙의 변경이 배경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서류에는 각 펀드별로 포트폴리오의 최대 25%에 비트코인 또는 관련 상품을 배정할 수 있도록 돼 있었다.
또 이 회사는 미국 대형 금융 중에서도 앞장서 비트코인 관련 투자를 고객이나 펀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European Opportunity Fund의 사례 외에는, 동사의 고객이 액세스 할 수 있는 새로운 비트코인 관련 펀드의 사모범위(플레이스먼트)가 준비되었다는 예도 있다.
또, 현재 GBTC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투자 기업의 하나는, 미 대기업 헤지펀드 ARK Investment Management LLC로, ARK Next Generation Internet ETF 를 통해 8,599,974 주(약 2862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잠시 정체하고 있을뿐 다시 간다
돈냄새 맡았네
돈냄새 맡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