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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한 설명 글 .feat 코린이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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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투데이

 

요즘 루나코인이 90퍼 떡락이니 누가 돈을 얼마 잃었다니하면서 코인이 핫한 와중에 많은 코린이들이 비트코인이 뭔지 잘 모르는거 같아


제가 아는 내용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단순히 기술적인 발전을 넘은 그 이상의 철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

예를 들어 성경책도 물리적으로 보면 단순히 종이쪼가리에 불과하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봐도 그 책은 단순히 그 물리적 물체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는데

코린이들은 개독교나 불교, 이슬람들의 극단적인 행위들을 보면서 종교는 나쁜 것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떠한 사안들은 좋은뜻이든 나쁜뜻이든 단순히 내재된 물리적 가치 이상의 가치를 지닐 수도 있는 것으로

개념을 정리해보자면
현대의 암호화폐란 "블록체인"을 비롯한 각종 전산기술들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기존의 지폐처럼 서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만든 "화폐"로

그 암호화폐의 첫 선두주자 또는 창시자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비.트.코.인" 인 것임

 그 뒤로 나온 암호화폐들은 전부다!

(매우 중요함) 알트코인(Alternative coin의 줄임말)으로 불리며, 즉 순화하여 대체코인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것이고

따라서 "암호화폐"란 이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는 전산화폐를 총칭하는 하나의 범주를 뜻하며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나머지 알트코인'이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는 것만 알면 됨(왜 나머지 코인들을 퉁쳐서 두 가지로만 단순히 나눌 수 있는지는 나중에 설명함)

비트코인에 대해 분탕치려는 사람들을 보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막연하게 퉁쳐서 한번에 설명하는데 그 방식 자체가 틀린 내용임


왜냐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그렇게 뭉쳐서 얘기하는건 고의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이미지를 망치려고 분탕칠 목적인 것으로


그들이 자주 쓰는 분탕수법으로 예를들면,


"모든 암호화폐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쓰는데 몇몇 비트코인들이 해킹을 수도 없이 당하며 큰 피해를 보고있다"

 

는 식으로 하는데


잘 보면 비.트.코.인과 다른 코인들 (빗썸, 코인이즈,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골드 등등 이름이 매우 유사한 잡코인들)이 해킹됐다고 하지, '비.트.코.인' 자체가 해킹됐다고 하는 사례는 없음

또한 위에 방금 말한 예시를 자세히 보면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의 개념을 혼동시키고 있음


그러면서 비트코인이란 것은 위험한 기술이니 하면 안된다식의 논리를 펼치는 것이 논리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임(투자 변동성에 대해선 나중에 설명함)


여기서 왜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코인들이 그렇게나 해킹을 당하느냔 의문이 나올텐데


왜냐면 여러 코인들이 자신들을 홍보할 때 블록체인기술을 비롯하여 "탈중앙화"를 이루어 사용자들끼리 자체적으로 거래하며 중앙에서 그것을 통제하는 관리자가 없기에 제3자가 훔칠 수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


실제로는 "비.트.코.인" 말고는 탈중앙화를 이룬 코인이 없다시피 하기때문인데


그럼 비트코인을 제외한 탈중앙화를 이룬 코인은 뭐냐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선 일단 간단하게 설명하면,
화폐라는 것의 일반적인 특징으로서 설명할 수 있고
화폐는 서로 비슷한 화폐가 있으면 좀더 우월한 속성을 가진 화폐로 점점 흡수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이건 여러 역사적 사례가 이를 증명해줌
예를들어, 처음에 인류는 조개나 구슬 등을 화폐로 썼다가 나중엔 점점 발전하여 청동, 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금을 화폐로 쓰다가 지폐로 변하였는데


최종적으로 지폐로 모든 화폐가 흡수된 이유는 지폐가 화폐의 5가지 필수적인 조건 - 내구성, 희소성, 가분성, 무결성, 이동성이란 모든 속성을 다른 화폐들보다 우월할 정도로 만족하기 때문임

그래서 비트코인을 대체할 수 있고 탈중앙화를 이룬 코인이 새로 등장한다고 해도 먼저 시장을 선점한 비트코인에 자연스럽게 흡수될 수 밖에 없는 것임(이는 나중에 달러가 비트코인에 흡수된다는 개념으로 이어질 수 있음)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렇기에 암호화폐를 단순히 '탈중앙화를 이룬 비트코인'과 '그렇지 못한 알트코인'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 것이고


화폐는 약점이 있으면 반드시 부패할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화폐들이 해킹을 당하거나 중앙관리자가 돈을 전부 들고 튄다던가 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임


현재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은 자신이 비번만 잘 기억한다면 해킹이 거의 불가능한 기술이기에 사람들이 신이 만든 화폐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것임


또한 비트코인의 여러 약점으로서 사람들이 지목하는 것들은 실제론 비트코인의 약점이 되지못하거나 비트코인의 방패를 뚫을 수가 없음


이건 단순히 반대세력들이 사람들의 무지를 이용해 논리적 허점을 파고드는 것에 불과함(사람들이 제시하는 약점들 중에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로)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비트코인을 "화폐"로서의 목적이 아닌 변동성을 이용한 "투기"로서의 목적으로 대함


이것이 또한 일반사람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소지를 갖고있는 것임

아까 얘기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모르기에 단순히 표면으로만 보이는 현상을 가지고만 오해하거나 투기로밖에 이용하지 않는 것임


 그러한 이유를 설명하자면

비트코인은 제3자가 함부로 개입할 수 없는 완전무결한 인류가 만든 최고의 화폐기술이지만

비트코인을 따라 만든 수많은 알트코인 창시자들이 블록체인기술을 가진 암호화폐라는 그럴듯한 말들로 꾸며 사용자들을 끌여들여 자신들의 몫을 챙길려고 하고 있음

비트코인처럼 탈중앙화를 하지않은 중앙관리자가 있는 모든 코인들은 아무리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해도 잠재적인 위험성을 안고있으며 최종적으론 부패할 수밖에 없게 되어있음(모든 권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패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 ex. 대통령의 임기)

그래서 주로 일반인들이 비트코인을 반대하는 이유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대부분 주식과 같은 도박성 투기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코인들이 가지고 있는 돈을 도난당할 위험성때문임

우리는 언론도 부패할 수 있음을 알고 있음
따라서 언론이 가끔 암호화폐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것은 코로나 백신처럼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목적보다 다른 목적이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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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앞에 작성한 글을 요약하자면, 암호화폐 또는 가상화폐라는 것은 비트코인과 이를 제외한 다른 모든 코인을 총칭하는 말이며

따라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이후에 비트코인의 특정부분만 따라만든 나머지 모든 코인들 "알트코인"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는 것이며

하지만 언제나 기술의 발전에는 양면성이 있는 것이고, 특히나 비트코인은 주인없는 기술이었기에 이를 이용하려는 세력이 있었는데

사람들을 비트코인의 원래 목적인 화폐성보다 투기목적으로 이끌기 위해 자신들만의 알트코인을 창시하면서 유도함

이는 사람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무지와 함께
현재와 같은 암호화폐 전반에 화폐로서의 가치보다 투기성 이미지의 고착화를 야기하고

주식은 종목별 분석이라도 하지만 현재 코인은 그저 사람들이 임의적으로 몰리고 빠지면서 생기는 도박과 같은 운에 따른 등락변화로 단순한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밖에 안됨 (그렇기에 간간히 사람들이 자기가 코인으로 얼마 벌었으니 너도 이 코인 해봐라 식으로 직접적으로 보지않으면 믿기 어려운 말들을 하기도 하는 것)


알트코인엔 중앙관리자가 항상 존재하기때문에 언제 갑자기 끝날지 모르는 도박판에서 놀아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음

주식과 도박과 알트코인의 유사성을 알게된다면 이를 멀리해야할 이유이기도 함

그렇기에 비트코인 반대파들이 정확한 관점은 아니지만 이러한 점을 보고 반대하는 면이 있음

이 정도로 요약하고 비트코인의 개념에 대해 정리하자면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인물이 sns에 9장의 논문을 게재하면서 등장하게됨

논문의 내용은 짧지만 완벽한 화폐기술로서 딱 필요한 정도까지만 비트코인의 핵심정수가 담겨있음 (논문은 주로 화폐거래에 있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거래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시스템을 구축했는지 위주로 설명하고 있음)


논문링크는 https://bitcoin.org/files/bitcoin-paper/bitcoin_ko.pdf 이고, 원문을 번역한 것임, 시간나면 읽어보길 권장 합니다


사토시는 중앙은행이 돈을 함부로 찍어내면서 발생하는 화폐가치의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

양자간의 거래에 제3자인 은행의 개입이 없는 개인간의 투명한 거래시스템을 만들고자 했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욕심은 절대 끝이 없기때문에 화폐에 대한 사기는 필연적인 일이었고

이를 피하기 위해 거래를 하기 위해선 제3자인 은행을 신뢰하고 맡기는 수 밖에 없었음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돈의 유혹 앞에 어느 누구도 부패하지 않기는 힘들었고 현재까지 와서는 사토시의 말처럼

"재래 통화의 뿌리 문제는 그것이 작동하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신뢰입니다.
중앙은행은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신뢰할 수 있어야 하지만, 화폐 통화의 역사는 그 신뢰의 위반으로 가득합니다."


라는 말처럼 달러를 찍어내는 미국의 연준과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국민들의 허락없이 돈을 찍어내며 부패의 정점에 도달하게 됨


연준 또는 중앙은행이 밝히지 않는 인플레이션의 주된 원인이기도 함
우리 코린이들은 역사교과서 또한 왜곡될 수도 있음을 알고있을텐데

그들이 주도하는 주류 경제학문이 있고 그런 학문조차도
돈을 찍어내며 고의적인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며 사람들의 부를 뺏어가는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어느정도 부패한 면이 있음

경제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인플레이션이 왜 일어나는지 물어보면 막상 잘 대답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함

그리고 여기서 왜 인플레이션이 사람들의 부를 뺏어가는 행위인지에 대해 물음이 생길텐데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화폐라는 것은 일정량의 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닌 증서라고 할 수 있었으며, 금을 주면 달러를 받고 달러를 주면 금을 받을 수 있는 상호간의 약속이었음

그리고 그러한 달러가 금과 같은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선 금을 맡긴 은행이 자기들 마음대로 돈을 더 찍어내지 않을거란 믿음이 필요했는데

당시엔 미국의 군대가 전세계를 장악할 수 있는 패권국가였고 어쨋든 달러를 금으로 교환해주기도 했으니 다른 나라들은 그에 따를 수 밖에 없었음

그러나 앞서 말한 것처럼 돈의 유혹 앞에 그러한 신뢰는 깨지기 쉬운 것이었고

언제부터인가 미국은 달러를 찍어내기 시작하며 많은 국가들이 달러를 금으로 교환해달라고 요구할 지경까지 오게됨

그때 당시 미국대통령이었던 닉슨은 즉흥적으로 법을 개정하여 달러의 금 교환을 막고 모든 각국의 화폐를 달러에 고정시키게 만듬

이로써 달러는 금과 동일한 가치를 가진 증서로서 "금본위제"가 아닌 자기들 마음대로 돈을 찍어낼 수 있는 "법정화폐"와 "기축통화"의 길을 걷게 된 것임

따라서 원래 화폐라는 것은 가치가 정해져 있는 것인데, 이를 중앙은행이 돈을 맘대로 찍어내면서 전체적인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렸고

이는 달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구매력을 떨어뜨려 상대적으로 자신들의 부를 상승시키는 것이었음

또한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중앙은행의 돈을 찍게해주는 특정 주주들에게 이익이 돌아갔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한채 서서히 자신들만의 부를 축적해 나간 것이었음

이것은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부를 훔쳐가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세상의 풍요로움에 대한 인식을 조절해 세상이 원래 각박한 것처럼 느끼게 하고(물가가 계속 오르는 것을 생각하면 됨)
자신들의 죄와 사람들에 대한 강제력(마치 백신강제접종처럼)을 숨기려는 의도까지 이룬 것이라고 할 수 있음
(따라서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는 기후위기 또한 이런 원리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사토시는 위에 말한 것과 같이 탈중앙화된 화폐의 필요성을 느낀 것이고, 그에따라 비트코인이 탄생한 주된 요인이 되었다고 짐작할 수 있음

그래서 탈중앙화를 이루기 위해 비트코인은 블록체인를 이용한 해시와 작업증명 기술을 이용하여 관리자가 없음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고안한 것임


블록체인은 전자서명, 이메일, 공인인증서, 쇼핑결제시스템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다자간에 사용하는 전자시스템을 화폐로서 기능하기위해 발전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음


블록체인이라는 말 그대로 전세계 블록(거래내역)을 체인처럼 사슬로 묶어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의 비트코인에 과거의 모든 거래내역을 기록하고 서로 연결시킴으로써 그 어느 누구든 이 거래가 사기가 아니며 비트코인이 이중지불되거나 가짜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스스로 화폐가치 유지나 각종 거래사기 방지를 할 수 있는 것임(정확한 작동원리를 알고 싶으면 위 논문이나 유튜브 찾아보길 권함)


따라서 블록체인은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자물쇠보다 수학원리를 통해 좀더 특수한 역할을 수행하는 고차원적인 자물쇠라고도 할 수 있으며


제3자없이 당사자들끼리만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 정말로 차세대 미래기술과 같기에 사람들이 신의 화폐라고 부르며 인류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화폐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


그런데 대부분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을 표방해 자사의 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구사해 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광고하면서


툭하면 해킹을 당해 돈을 갈취당하고 운영자가 들고 튄다는 뉴스를 비트코인 반대자들이 접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화폐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는데


이는 알트코인 대부분이 블록체인의 기술로 개인간의 거래 안전만 확보했을뿐 여전히 거래소라고 불리기도 하는 중앙화된 관리자가 존재하기 때문과

비트코인 개념 혼동과 합쳐 그런 의구심을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음
(그래서 탈중앙화의 중요성과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을 가장 먼저 선점한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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