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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하이 백화점서 디지털 위안화 결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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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CBDC는 세계 금융업계 '새로운 전쟁터'"..."디지털 위안화로 달러 잡는다" - 블록인프레스

 

상하이서 디지털위안화 실험 가속화

중국의 대도시 상하이에서 디지털인민원(DCEP) 추가 시도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3월 8일 국제 여성데이 시기에 맞춰 주말에 큰 3개 소매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뉴월드시티, 뉴월드다이마루백화점, 타이칸 식료품점이 수천 개의 디지털 위안화 거래를 처리했다.

 

현지 미디어 샹하이 데일리에 의하면, 뉴 월드의 브랜드 디렉터 Li Wei씨는, 여성 데이에 쇼핑을 하는 여성 고객이 많기 때문에, 기존의 판매 캠페인에 가세하고, 한층 더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서 이 일정을 선택했다고 이야기한다.

 

 

스마트폰 지갑 결제

이 실험에 참여하려는 소비자들은 사전에 선정된 현지 은행 지점을 방문해 디지털 지갑 사용을 신청하고 스마트폰에 DCEP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해야한다.

이번 실험은 교통은행과 중국 건설은행이, DCEP의 결제 쿠폰을 발행.교통은행은 6,500명에게 100위안(약 17,000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또 중국건설은행은 380위안(약 66,000원) 이상 쇼핑을 한 2,000명에게 150위안(약 25,000원) 상당의 쿠폰을 부여했다.이런 쿠폰은 오프라인 결제용으로 디지털 지갑에 충전된다.

 

두 은행은 주요 도시에서 지금까지 개최된 디지털 위안화 시험운전에 관해 중국 런민은행과 협력하고 있는 6개의 국영은행 중 하나로 꼽히는 기관이다.

 

이들 은행은 모두 자체 디지털 지갑 앱을 갖고 있으며 교통은행과 중국건설은행 외에 공상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중화인민공화국 은행), 우정저축은행을 들 수 있다.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중국건설은행은 앞으로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트라이얼 프로그램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5월 초 시작되는 다음 쇼핑 시즌에는 상하이 번화가인 난징로 페데스트리안몰의 모든 점포에서 디지털 화폐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샹하이에서는 금년 1월에 샹하이 교통 대학 의학원 부속 동인의원에서도, 디지털 인민원의 테스트를 실시.이 병원 의료진은 DCEP가 충전된 카드로 식당에서 돈을 지불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도 하나의 기준
중국의 디지털 통화 전개에 있어서는 2022년 2월 개최 예정인 베이징 올림픽도 하나의 기준으로 얘기되는 것이 많다.

 

중국 인민 대학 국립 개발 전략 아카데미 연구자, Song Lu씨는 베이징 올림픽을 중요한 기회로 꼽고 가까운 장래의 디지털 위안화의 대규모 전개에 기대를 보이고 있다.Lu씨는 DCEP가 국제 결제 시장에서 위안화의 힘과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발언했다.

 

상하이 외에도 디지털 위안화의 테스트는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2월 설에는 베이징에서 약 1.5억엔 규모의 시범이 있는 디지털 위안화를 사용할 수 있는 ATM도 설치됐다.또 선전과 쑤저우에서도 시민에 DCEP를 배포하는 대규모 결제 실험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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