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의 스트리밍 서비스 HBO MAX가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리그' 출시로 제대로 효과를 보고있음
잭스나이더의 저스티스리그 출시후 이용자가 8.9% 급증했고
HBO MAX 앱은 다운로드 유저가 무려 64%나 폭증함
현재 HBO MAX를 공격적으로 이끄는 두 거두 - 좌)제이슨 킬라 워너미디어 & HBA Max 총괄회장 과 우)모기업 AT&T의 존 T 스탠키 회장
2019년에 잭 스나이더의 감독판 필름이 존재를 확인한 후
공격적인 후반작업 자금지원으로 완성시켜
HBO MAX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이용한 효과가 단번에 나타난 것
(뉴욕 골목에 걸린 HBO Max의 '잭스나이더의 저스티스리그' 광고)
런칭이후에 지지부진하던 HBO MAX는
스나이더 컷 한방으로 후발주자임에도 컨텐츠 승부로 공격적으로 치고 나갈 발판을 마련함.
이렇게 되면 제이슨 킬라 회장은 워너브라더스를 깔아뭉개고
HBO MAX 스트리밍 영화 시대를 더욱 거칠게 몰아붙일 전망
물론 그 뒤엔 5G 망 천하를 외치며 서포트중인 AT&T 의 스탠키 회장이 있음
이제 워너브라더스는 갈수록 DC 컨텐츠에 대한
목소리가 작아질거. DC 필름즈는 뭐 그냥 하청 수준되는 거지
이제 AT&T 시대의 워너 영화판은 HBO MAX 로 내달리는거임
제이슨 킬라회장은 상반기 안에
유럽과 남미 60여개국에 HBO MAX가 진출하고
올해 말 쯤에 7천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걸로 예상한다고 발표.
심지어 HBO MAX 가 주체가 되어서 DCEU 세계관에 HBO MAX로 가져온
DC 스트리밍 시리즈 캐릭터들 다 합쳐버린다는 루머까지 나옴
HBO Max, 스나이더컷 저스티스리그 효과로 이용자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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