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MAX 가 제작하고 DCEU 세계관에 정식 포함되는

배트걸 솔로 무비의 제작이 한창인 와중에 오디션에 참가한 여배우들의 이야기가 나와서 화제.







현재 이 4명의 여배우가 오디션을 넘어 스크린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고..

재밌는게 이 4명중 3명이 27살 동갑내기 ㅎㅎ

1명 이사벨라 메르스드는 만 21살 









이제 어떤 사람들인지 한명씩 보면


1. 조이 더치 (Zoey Deutch)






조이 더치
27세
뱀파이어 아카데미, 좀비랜드 2 등 출연







특이사항으론 엄마가 백투더 퓨처1의 여주인공 리아 톰슨임
엄마를 똑 닯아서 선한 눈매가 눈에 띔






2. 레슬리 그레이스 (leslie grace)





레슬리 그레이스 
27세

가수, 배우
최근 워너의 뮤지컬 영화 '인더 하이츠'에 주연으로 나옴

부모가 도미니카공화국 이민자 출신. 라틴계 배우답게 라틴팝 음악을 하고 있으며
인더 하이츠 역시 도미니카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여서 주연 배역에 어울렸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슈퍼 주니어와 친분이 있고
함께 토크쇼와 뮤비에 출연하기도 한 이력이 있음









3. 헤일리 루 리차드슨 (haley lu richardson)






헤일리 루 리차드슨
27세

하이틴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나올것 같은 
너무 티나게 순수하고 선한 마스크의 소유자.
그덕에 주로 조연으로 많이 나왓으며
영화'지랄 발광 17세'에서 주인공의 너무나 착하고 예쁜절친으로 나와서

친구오빠와 눈맞는 배역을 맡음










4. 이사벨라 메르스드 (Isabela merced)





이사벨라 메르스드
21세

과거 이사벨라 모너 로 알려진 아역배우 출신
스크린 테스트 명단중 가장 어린 배우
어머니가 페루 출신이라 스페인계 혼혈
주로 니켈로디언 시리즈에 출연했으나 굵직한 블록버스터에도 출연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5의 주연이 그것
로봇들을 휘어잡던 그 당찬 소녀가 얘다



그외에 어린이 만화인 '도라도라 영어나라'의 실사판

에서 주연 도라역을 맡기도



최근 작은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의 딸로 출연하는 넷플릭스 액션 영화 '스위트 걸' 이 있음.
스위트걸은 곧 넷플릭스에 공개




4명 다 개성이 뚜렷한데
대체적으로 HBO MAX 가 원하는 배트걸은 20대 후반의 당찬 여성의 이미지를 원하는것으로

보이는 상황

그러므로 이사벨라 메르스드는 너무 어려보여 사실상 탈락이 예상되고

나머지 3명중에 뽑힐 가능성이 높은데 다들 인상이 선해 보인다는점이 특징
즉, DC는 배트걸의 캐릭터 방향을 확실히 잡고 있다는 점

그리고 테스트 명단으로 봐서도 알 수있듯이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과는 절대 겹치지 않는 완전한 DCEU세계관이라는 것~



물론 이거 다 엎고 새로 뽑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