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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3%, 정권교체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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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다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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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원하는 국민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와 정치권 진입 움직임 이후 여야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은 ‘제3세력’에 의한 정권 교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11일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회사는 공동으로 한 정기 지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내년 대선이 어떠한 방향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여당 정권 유지’ 34%, ‘제1야당으로 정권 교체’ 30%, ‘제3세력으로 정권 교체’ 23% 등이었고 ‘모름·무응답’은 13%였습니다. 국민의 과반수(53%)가 국민의힘 또는 현재의 여야(與野) 1·2당이 아닌 제3세력으로 정권이 바뀌기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였습니다.

대선 승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중도층에선 ‘정권 유지’(30%)와 ‘제1야당으로 정권 교체’(30%), ‘제3세력으로 정권 교체’(31%)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보수층에선 ‘제1야당으로 정권 교체’ 58% ‘제3세력으로 정권 교체’ 26% ‘정권 유지’ 9% 등이었고, 진보층에선 ‘정권 유지’ 62% ‘제3세력으로 정권 교체’ 15% ‘제1야당으로 정권 교체’ 14%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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