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일본 filmarks에서 평점 4.5 로 거의 역대최고평점수준
종영한지 1년이 넘었는데 일본 넷플릭스에서 1년 내내 top10 상위권 랭크인
심지어 얼마전까지 1위었음
한국 여자 ceo랑 북한 장교랑 사랑하는 내용인데
우리나라에선 초반에 북한군 미화라고 욕 오질나게 쳐먹음
근데 이게 일본에서는 금기의 사랑이라며 스시녀감성 자극
유행이 1~2달 가고 끝날줄 알았는데 1년동안 안끝남
근데 이게 얼마나 터젔냐면
일본의 집회에서 저명한 정치평론가가 인용할 정도임
매체에서 패러디는 계속 나오고
겨울연가2 라는 소리가 나옴
근데 일본에서 이게 흥행한 이유를 분석하는데
그 이유가 페미니즘이라고 나옴
펜데믹시대에 사랑의 불시착, 니쥬를 필두로
최근 일본에서 다시 4차 한류붐이 왔는데
중요한건 한국발 페미니즘도 같이 딸려옴
일본은 페미니즘 진작에 망했었는데 한류가 불면서 다시 뜨고있음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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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상 손예진의 페미는 주체적인 여성이라는 의미에서의 페미임
한국에서의 페미는 "해줘"임
최악의 드라마네
현빈 손예진 욘사마급 일본 인기에
돈 개 쓸어 담았을꺼임
존나 안타깝지 코로나 땜에 일본에서 돈 못 쓸어 담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