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전달해 드리고자 만들어 봤습니다
텔레그램, 카카오톡 오픈방등 EOS 홀더분들이 나누는 대화중 많은 분들에게 공유드려도 될만한
좋은 이야기들에 대해 소개드리는 페이지 입니다^^
2021.11.18 KOREOS 텔레그램에서 EOS 커뮤니티 회원들간에 주고 받은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질문 :
코인판 보면 부정적인 견해와 조롱글로 넘쳐나네요
파고보면 그 부정적인 견해들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고 해외 텔레그램에서도 자주 비슷한 내용들이 언급됩니다
혹시 코리오스분들중 그런 견해들에 대해서 논리적인 반박 가능하신분이 있을까요?
답변 :
아니겠지만 이미 일리가 있다고 전제하시면 '그의견에 대해 반박해봐 들어줄게' 라는것처럼 들리네요.
코리오스 사람이 따로 있나요? 이방에 있으면 코리오스 사람입니다.
왜 일부로 코인판글을 찾아가서 보고 반박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논리적인 반박을 원하시는데 코인판글은 논리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본인이 일리 있다고 생각하시는 의견 따라가시면 됩니다.
코인러들이라는 사람들이 이중잣대로 코인을 평가합니다.
싸움이될까봐 타코인 언급은 되도록 안하려하지만 이오스 BP문제를 말하며 국내 K, P 코인처럼 중앙화된 코인은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누구나 자신이 구매한 코인은 나름의 합리적인 판단이 있어 홀딩하는것인데 본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고점 매수, 저점 손절후에는 홀더를 욕하는게 혹시 내가 털고 나서 오를까봐 불안한 마음도 반영되는것이고 또 안오르고 있으면 본인 판단이 맞다고 생각하고 조롱하는 많이 비뚤어진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상대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봅니다.
오늘도 업비트를 보고있자니
오전에 100% 올렸다가
오후에 100% 내리는걸보면
아직 한~~~~~~참 갈길이 멀다고봅니다 ㅎㅎ 앞으로 몇년 더 있다보면 거래소에 코인들 많이들 없어질거예요 ㅎㅎ
코인원에 48%가 김치코인이라는 기사를 몇일전에봤는데
아마증권법해소되지않고 규제에 맞추지않고 가다가는 코인하락이 아니라 존폐위기를 생각해야될 시기가 곧 도래한다고봅니다저는 ㅎㅎ
테라대표는 어찌 sec고소건을 잘 넘길지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그리고 이오스를 가지고 중앙화냐 탈중앙화냐 얘기를 하는 코인러들이 가지고잇는 코인들을 보면 대체로 이오스보다 더 중앙화되어있는 코인들이 많지요 ㅎㅎ
이것도 이제 힐리오스가 반을 가져가서 블록원물량은 5%입니다.
질문 :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년간 가격이 고착화 되고 타 코인에 비해 펌핑되지 못한것과 관련하여 B1의 행보에 대해 의심을 품는것은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최근 Brock Pierce의 트윗에서 보듯이 B1은 sec와 관련된 규제때문에 이오스에 관련하여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지 못했다라는 뉘앙스 더군요.
SEC와의 규정준수로 인해 이오스 펌핑 또는 이오스 네트워크의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면 투자자로서 이오스를 홀드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Brock Pierce가 "ALL in" 을 외친 시점도 의아합니다.
재단에서 B1에 넘긴 이오스 수량만큼 Freeze 하거나 다시 가져오겠다라고 하니 왜 이제서야 부랴부랴 튀어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SEC와 규정준수로 이오스에 관련하여 조심스러웠다면서 Brock Pierce가 대타뛰는게 효과가 있을지. 있다면 왜 이제서야 나오는지 말이죠
답변 :
16일자 SEC 보고 문서를 읽어보시면 재단과 브랜던이 SEC와 합의시에 데드라인이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이기간동안 다른 문제가 발생할경우 합의가 무효화 된다는것입니다. 시간되시면 읽어보시면 조금 더 객관적인 판단을 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제 혼자 생각입니다. 남들은 무서워하지 않으니 치외법권에서 맘대로 노는것이고 블록원은 주류시장에 올라가려고 묵묵히 칼을 갈고 있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브록 트윗도 모니터링 하시는듯 한데 보셨겠지만 SEC 합의가 얼마나 큰 기여인지 블록원을 칭찬합니다.
질문 :
근데 SEC합의의 전제는 B1의 EOS에 대한 직접적인 펌핑이 불가 한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B1이라는 뒷배 없이 어떤 부분에서 EOS의 가치 상승을 봐야 할까요?
답변 :
앞으로 SEC에 불려갈 수많은 코인들은 둘중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후회하며 합의하거나, 그만두거나...................
거래소 거래원장이 이오스 메인넷에 올라가서 보안/안정성이 담보되는 순간 주류 금융기관에 실사용처로 눈에 들어올것이고, NYSE 상장될(된) 회사이니 더더욱 신뢰가 가지 않을까 합니다. 블록체인의 도입을 원하는 기업에게 실사용이 있는 레퓨테이션은 각 기업(은행, 금융기업포함) 도입을 쉽게 만들거라고 (혼자)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의 실사용이라고 말하며 우리끼리의 테두리안에 있는 틀을 깨는 중요한 터닝포인트도 될거라고 (혼자) 생각합니다. 타코인은 시도도 하려 하지 않고 시도도 못합니다. 굳이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질문 :
혼자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이오스 투자전 그부분에 대해서 들어본 바 있고 어느정도 일리 있다 생갑합니다
답변 :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만약에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고 5년 후에 팔 수 있다고 할때, 어떤 것에 투자하실 건지요? 5년이 5개월 후가 될 수도 있고 5주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도화시키기위해 법규가 어느시점에 발동이 될 것인데, 증권이냐 아니냐부터 이번 인프라법안에 들어간 조항들까지 들여다보면 선택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몇개 없을 것 같습니다.
기관(영리/비영리)에서 블럭체인 코드를 업데이트하면 프라이빗 블럭체인으로 간주 하여 세금을 부과하고, 어디에도 소속 되지 않는 개인은 괜찮고,,이 법안이 시행 될때 세금이 부과되는 블럭체인은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고,,등등 알면 알 수록 불확실성이 너무나도 큽니다.
그래서 지금은 가격적으로 이렇지만 ㅠㅜ 불확실성이 작은 eos를 홀드하는 이유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게 아니고 생각을 공유드린거고 이방에 계신 많은 분들도 본인만의 리서치로 코인을 보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포폴에서 이오스 비중이 높지만 타코인 투자를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좋은 코인들 다같이 흥하고 홀더들 다 같이 부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이야기라 정확하진 않지만 거래원장이 이오스 메인넷에 해싱되고 그 기록이 세무,회계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되어 비용절감을 하는 솔루션도 있다고 들었고 이를 통해 기업의 비용절감 효율이 발생하는 이오스 가격은 1080$ 까지라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탈중앙화가 트렌드이고 앞으로 대부분 기업들의 회계문서와 금융기업들의 거래 원장은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영속성및 신뢰를 증명하려할테니 결국 NYSE 상장사가 사용하며 검증된 이오스 자원을 사용하려면 기존 세무/회계팀, DB 운영비용보다 저렴한 가격한계내에서 이오스를 구매하려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것도 주워들은 이야기+제생각입니다.
질문 :
정성들인 답변과 비전 공유 감사드립니다.
bullish 관련하여 이야기 나누고 싶은게 많은데
이오스 홀더분들은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