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이던 둘은 결혼을 약속했다.
그는 해병대에 입대했고 곧이어 2003년 이라크에 파병을 갔다
1년뒤 그는 폭탄테러로 얼굴을 잃었다
2년간 30번이 넘는 수술동안 그녀는 그의 곁을 지켰다
그리고 2006년 둘은 결혼식을 올린다
너무 성급한 결혼이였을까
그는 고통에 괴로워했고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결국 1년뒤 둘은 이혼을 결정한다.
5년뒤 2012년
그는 알코올과 모르핀 중독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Tyler Ziegel
표정봐라 장례식 같네
존잘이엇는데 안타깝네.. 인생이이렇게돼버릴수잇구나
여자가 의무감 때문에 억지로 결혼한 듯.
첨부터 하지 말던가 이혼해서 상처주니까 남자 알콜 중독으로 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