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퍼블릭 네트워크는 EOSIO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위임 지분 증명(Delegated Proof of Stake)에서 작동하는 블록체인입니다.
매일 수천만 명의 사용자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트랜잭션 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오스는 전체 토큰 보유자들이 21명의 블록 생성자(BP)를 선출한 후 그들에게 블록체인의 운영을 맡기는 위임지분증명(DPoS)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했다.
이오스는 위임지분증명(DPoS)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체 노드의 개수 감소와 블록 생성자의 수가 감소하여 트랜잭션 검증을 하는 네트워크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이오스가 분당 더 많은 블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확하게 매 0.5초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된다.
이오스는 사용자 거래 수수료가 무료이다. 그 대신 이오스 디앱 개발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오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디앱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이더리움과 동일하지만 비용 지불 주체가 디앱 사용자가 아니라 디앱 개발자 또는 디앱 개발회사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중국 정부 기관 산하 중국 정보 산업 발전 센터(CCID)는 매월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중에 기술 평가를 통해 우수한 블록체인의 순서를 정해 자국 블록체인 개발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최초 1회차를 제외한 모든 회차에 걸쳐 이오스가 1위를 기록하였다. CCID는 중국 정부의 산업정보 기술부 직속의 1급 과학 연구기관으로. 전세계 퍼블릭 블록체인 모두를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이유는 그 결과에 따라 중국의 정부기관, 기업체, 연구소, 기술개발자들에게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하는 기초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이오스를 해킹하기 위해서는 최소 11개 BP들의 각 노드를 구성하는 서버들을 동시에 해킹하면 공격이 가능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3개 주체 각각의 노드들을 해킹하면 충분히 51% 공격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한 중국계 BP 논란을 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오스는 2021년 6월 기준으로 9개의 중국계 BP가 상위 21위 내에 있어 중국계 비율이 42%인데 비해 비트코인은 65%, 이더리움은 더 높은 비율로 중국계 채굴노드들이 해쉬 점유율을 갖고 있다.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솔라나의 경우를 보면 애초에 이오스는 논란의 대상 자체가 될 수 없는 수준으로 이오스를 향해 중앙화된 체인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지지하는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수준을 한 번 확인해보자. 그저 경쟁자를 밟지 못해서 난리를 피우는 것인지 제대로 된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있게 될텐데 후자라면 이오스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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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오스 허브를 통해 이오스에 대한 모든 정보를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곳이 필요 합니다.
Web 2.0 App에서 Web 3.0 Dapp으로 넘어가는 가까운 미래에 Web 3.0 의 대표주자인 이오스를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이오스 허브는 사용자와 EOS를 잇는 브릿지 역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곳에 분산되어 있는 다양한 EOS Dapp 사용을 보다 쉽고 편하게 이오스허브에서 확인하고 이용해 보실수 있습니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EOS 서울 밋업 현장에서 상영된 영상으로 챨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 중 한 장면 입니다. EOS를 만든 취지가 잘 묻어 있는 영상으로, 당시 밋업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께 시청을 권장합니다.